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애들용으로 쓰는 데스크탑이 AMD A10 8500 이다 한 5년된건가.. 당시도 가성비 좋다고 한건데 지금도 일반적인 사용에 문제 없다. 하지만 발열이 문제다 기본쿨러가 이미 한번 죽었고 80mm 서버용 쿨러를 부착해서 써왔는데 너무나 시끄러웠다 부팅때부터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나고 부팅 후 안정화 후에도 조금만 로드가 걸리면 여지없이 비행기가 날아간다 그래서 쿨러를 새로 구매했다 아예 오버해서 큰놈으로 샀는데 130mm 제품들이 대부분 3만원이 넘어간다 찾아보다가 ID COOLING SE 213 V2를 골랐다. 2만원대 초반 크기 차이가 엄청나다 기본쿨러는 애송이ㅋ 구리로된 라인 3개 허전하던 케이스 내부가 꽉 찼다 결과는 대만족이다 소리가 안남 ㅋㅋ 간만에 돈쓰고 기분좋음을 느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