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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 20161019 노트북 구입

Liquid30 2023. 6. 30. 01:21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노트북 샀다
 
전에 쓰던 한성 U13S라는 작은 노트북은 한 3년정도 잘 썼는데, 작아서 휴대성은 좋았지만 화면이 너무 작고 또... 처음엔 몰랐는데 점점 무거워지는 인터넷 웹사이트들 때문인지 점점 느려졌다.
그래서 좀 큰놈으로 사기로 결정하고 방출.
9월달에 고민을 하다가 30만원대 중반의 15.6인치 FHD 화면에 CPU는 싸구려 셀러론 붙은 Acer 노트북을 샀었다.
그런데....  윈도우 설치 때 부터 조금 불안한 기분이 들더니 설치 다 하고 부팅하니 아차 싶었다.
너무 느리다..
그 전에 셀러론 구형 쓸때에도 그렇게 느린지 모르고 썼었는데 신형이 느리다니...
3215U란 CPU 들어간 것이었는데 CPU 사용율이 너무 쉽게 100을 친다.
부팅하고 화면 다 나온다음에 안정화 되기까지 100 치고 있으면 멍때려야 한다.
안정화 된 후에도 웹브라우저 띄우면 100 찍고...
암걸리기 딱 좋을뻔..
그래서 손해보고 방출했다.
그리곤...  제대로된 놈을 사기로 하고 다시 노트북 공부 시작..
미니멈 i3은 사기로 맘먹었다.. 그리고 화면도 IPS 패널.
50만원 정도에서 보면 6세대 I5도 살 수 있다.  그런데 패널이 TN이 대부분.
그러다가 결정한 모델이 한성 H56 DGA6100이다.

데스크탑 i3 CPU에 DDR4 4G, SSD 256

 
최저가가 57만원 정도이다.
 
중나에 8기가로 올린게 52에 올라왔다.  50으로 네고하고 수원까지 가서 집어왔다.  사용 거의 안한 새것같은 중고.
 
 
 
시원시원 하게 돌아간다.
데스크탑이 G4400인데 이것도 시원시원하게 돌아가니 i3는 뭐 더 빠르면 빨랏지 느리지 않지.
 
한 5년 잘 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