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6] 2010년 12월, 잠깐 독일~
이글루에서 가져옴 헝가리, 루마니아 출장을 마치고 한국으로 가는길에 독일에 잠깐 들렀었다. 독일에 새로운 네트웍 거점이 만들어지고 있어서 철헌이, 성환이, 은호가 나가있었고 돌아가는길에 잠깐 들러 신규 거점을 보기 위해서였다. 주말이 껴서... 하루는 벤츠 박물관에도 갔네^^ 박물관 1층에서 철헌이랑 찰칵~ 난 어딜보고 있는거야? ㅋㅋ 입장료가 8유로다. 도대체 안에 뭐가 있길래 8유로나 받는지 모르지만... 차타고 힘들게 기어갔기에 다들 들어가보자 했다. 근데.. 역시나.. 기대했던것보다는 실망이 크다. 클래식자동차들 전시해놓구, 뭐 박물관이니 벤처의 역사를 보여주는것일테니 당연하겠지만 그런건 별로 눈에 안들어오지. 그냥 요즘 나오는 최신식 벤츠를 구경하고 싶은 욕망이 더 컸다. 하지만 눈을 씻고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