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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20190815_미션오일 교체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오늘까지 주행거리가 대약 88880km 정도. 차 수리 후 우영카에서 받은 수리명세서에 88881 이라고 찍혀 있다. 8만이 넘어가면서 부터 미션오일교체를 염두하고 변속기 느낌을 계속 주시하면서 차를 몰아왔었다. 다행히 아직 변속 충격이나 슬립은 경험하지 못했지만 저속에서 엔진브레이크가 걸릴 때 약간 부자연 스러운 느낌부터 멈추기 직전 가끔씩 부르르 떠는... 또 시동걸 때 가끔 텅~ 치는 느낌은 예전부터 조금씩 이어왔다. 어떤 증상이 나오고 나면 이미 안의 부품은 망가진것이고 그걸 정상화 내지는 교체 하기 위해서는 큰 돈이 깨진다는게 이놈의 수입차 유지, 거기서도 비싸다는 ZF 자동변속기 유지관리인듯 하다. 원래는 무교환이라고 나와있는데.. 그럼 안된다고들 한다. 대략 8만 정도에 ..

E60 528i 2023.07.01

[2019-07-03] 20190701 배터리충전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2015년 10월에 배터리를 바꿨으니 아직 만4년이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작년에도 벌써 과방전 경고등이 들어온적이 있다. 캠핑가서 이틀 세워놓고 문열고 닫고 하면 그랬다. 다행히 겨울을 넘겼는데 이런 더운 여름에 방전경고가 뜨니 슬슬 배터리 교체를 준비해야하나도 싶다 밑져야 본전이니 알리표 배터리 재생를 물렸다 떼어서 집에 가지고 올라가기 귀찮아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물렸다 근데.. 모기가 많네 ㅠ 엄청 뜯김 0%에서 시작해 한 70%까지는 금새 올라갔는데 그 뒤로 엄청 더디게 올리간다 2시간을 조금 넘게 했는데 93%인가.. 시간이 너무 늦어 거기까지만 했다. 여름은 넘길테고 겨울이 살짝 걱정스럽네 함 벼텨볼란다^^

E60 528i 2023.07.01

[2019-06-02] 20190601 타이어 교체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2015년 3월 37000km때 교체하고 5만km 정도 탄것 같다. 4월에 엔진오일 교체하면서 차를 리프트에 띄웠을 때 교체시기가 된걸 알고 타이어 교체를 준비했었다. 인터넷으로 타이어 검색.. 일산에 있는 샵으로 가야 교체비 포함 짝당 8만원대에 나와서 날짜를 토요일로 잡고 일부러 서쪽으로 움직이는김에 교체하기로 했다. 기존 쓰던것과 동일한 금호 엑스타 LX. 전에 이 타이어에 대한 이야기는 썼었으니 자세한건 생략하고.. 암튼 이 타이어는 4만키로 까지는 소음없고 승차감 좋고 고속주행성 나쁘지 않고 다 괜찮았다. 4만 넘어가면서 부터 급격히 소음이 증가했는데 이게 눈으로 본것보다 훨씬 더 상태가 나빴던것 같다. 헬리콥터가 따라오는 두두두두~ 소리인데 이게 날이갈수록 심해졌었다. 차를..

E60 528i 2023.07.01

[2019-05-11] 20190511 - 캐빈필터 교체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작년 이맘 때 즈음에 바꾸고 1년만에 다시 실내용 필터를 바꿨다. 원래 Mann 필터를 써오다가 3M것이 저렴하게 나왔다 해서 2세트를 사놓고 작년, 그리고 이번에 쓴다. 다음엔.. 그냥 Mann필터 살듯. 3M이 두꼐도 얇고 장착 시 모양도 구겨지고 한다. 작년에 장착하면서 혹시나 필터성능이 나빠서 먼지가 안으로 들어오면 어쩌나 했는데 큰 문제는 없었던것 같다. 3M 필터는 이렇게 2개 한세트로 나온다. 포장부터 웬지 좀 허접하다. 생각없이 상자를 들어올리면 내용물이 쏟아진다 ㅋ 필터 교환할 때 카울커버쪽 필터뚜껑을 들어내야 하고 이 때 13mm 복스가 필요하다 양쪽 모두 13mm 나사 하나 풀로 클램프 풀면 어렵지 않게 필터뚜껑을 분리할 수 있다. 새것과 헌것의 비교. 헌것이 좀 ..

E60 528i 2023.07.01

[2019-04-05] 20190405 - 엔진오일교환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작년 5월 75400km 정도에서 교환하고 1년이 조금 안되어 다시 교환.. 마침 지난주에 오일경고등이 들어왔다 i-Drive에는 이렇게... 오늘까지 주행거리 원래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카센터에서 나올 때에 보면 엔진오일 바꾼 느낌이 바로 느껴진다. 그런데 지난번에는 웬지 그런 느낌이 없었다. 모빌1이었는데.... 짝퉁이었나? 암튼 거의 1만키로를 탔고 이번에는 원래 넣던 캐스트롤엣지로 가려 했는데 인터넷 구매하는곳 보니 같은가격에 더 좋은 오일을 준다 해서 한번도 안써본놈을 샀다. 부스터.. 잘 모르겠다. 써봐야 알지^^ 암튼 한통에 2만원 넘는걸로 되어는 있음 그리고 이번에는 8만이 넘어서 디퍼렌셜 오일도 교체했다 타쿠미? 이것도 잘은 모르지만 그냥 샀다 ㅎㅎㅎ 아래 보면 나사 풀..

E60 528i 2023.07.01

[2019-02-24] 20190222 승유지유 컴퓨터 업그레이드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애들이 게임을 시작하면서 컴퓨터 탓을 하기 시작했다 ㅋ 컴퓨터 사양이 좀 떨어지기는 하지. AMD A10-5800 CPU. 대략 2012년엔가 샀던 오래된건데 내장그래픽이 그래도 당시 인텔 것에 비해 좋다고 했던것 같다. 이놈 열도 많이나서 번들로 들어있는 쿨러는 팬이 한번 나가서 교체도 했었는데 열이 오르면 정말 비행기 소리가 날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돌아서는 팬 수명이 길지 못한듯 하다. 그러다 결국 대형 쿨러로 바꾸고 열은 잡았는데 ... 게임하는데 랙이 걸린다고 컴퓨터 바꿔달란다 ㅠ ㅋㅋ FPS가 떨이진다고.. 그래서 샀다^^ GTX960 한 2-3년 전에 출시된걸텐데 한참 비트코인 채굴한다고 비디오카드 품귀현상 났던때 제품일 수도 있다 ㅎㅎ 요즘은 거의 중고로만 구매 할 수 ..

도구 2023.07.01

[2018-10-09] 20180919~1001 _ 미국에서 300S 렌트카 사용기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쩌다가 보니 무리해서 또 미국 여행을 갔다. 이번엔 서부. 2014년도에도 갔었지만 자연이 좋은 미국 서부는 또가봐도 좋다. 이번엔 애들도 같이 갔음 여행으로 미국간게 3번째인데 매번 렌트카를 빌리면서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차량 선택을 했다.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여유있는 엔진, 그리고 짐이 좀 되니 크기는 full size이상, 그리고 세단. 미국 기름값이 저렴한 편이고 고속-정속주행이 많으니 배기량이 커도 문제가 안된다. 어느정도 힘이 있는차를 타야 스트레스 안받고 운전 가능. SUV는 차 덩치만 컸지 내부공간이 세단에 비해 메리트가 없다. 그리고 비쌈. 이렇게 해보면 쏘나타급은 걸러지고 그 윗급으로 가게 되는데 렌터카 회사의 급으로는 Premium 정도 ..

자동차 202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