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프레임속 세상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지난 6월말 미국 출장중에 일주일 정도 렌트한 차다 원래 이런차는 렌트하면 혼나는데 그때는 좀 특별한 상황이어서 가능했다. 고가의 장비를 이동해야 하는데 승용차로는 불가능 해서 애시당초부터 SUV를 알아봤고 허츠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링컨 네비게이터 아니면 이놈밖에 없더라. 일주일(7일) 빌리는데 1300불 정도 한듯. 이렇게 봐서는 얼마나 큰지 감이 안온다. 티코도 사진찍는 각도와 구도에 따라 우람해 보일 수 있으니..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다른 차 옆에두고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 그냥 내가 옆에서 서서 한장 찍은사진을 올려본다. 바람 많이 부는날~~~ ^^ 탱크다. 6200cc 8기통엔진에 400마력이 조금 넘고 4륜구동. 링컨 네비게이터와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호화 SU..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전에 어디 사이트에서 텍스트로 된걸 파일로 가져있던건데.... 단종된다 하는 타이어도 있고 한데 대부분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내가 사용하는놈도 있는데.... 단점 : "소음" ㅋㅋ 헬기소리가 난다 ㅋㅋㅋ ** 한국타이어 ** 1. 옵티모 XQ 3년간 5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개발한 탁월한 승차감과 저소음 능력을 갖춘 고품격 중형 세단용 저소음 승차감 타이어, 트레드홈의 곡선화를 통하여 소음분산 효과를 극대화 하여 매우 조용하며 고분자 실리카 고무를 사용하여 노면 충격흡수능력이 매우 뛰어남. - 장점 : 승차감, 소음 - 단점 : 트레드 약 50%이상 마모시부터 소음발생, 고속주행시 롤링 발생 - TARGET : 20대후반에서 50대까지 승차감과 소음을 중요시하는 점잖은 스타일 2. ..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이거 휴대폰사진 원본으로 전에 포스팅을 했었는데...... 슬쩍 잘못눌러서 날라가버렸다. 근데 지금 사진이 없네... 이구.... 작년 여름에서 가을갈때 사진인데 귀엽지? ㅎㅎ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재밌음 ㅎㅎㅎ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1986년 아니면 87년 정도의 광고일듯. 저때는 정말 멋져보였었는데 지금 동영상을 보면 새차인데도 웬지 휑 한게... 플러그인 없다네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오늘 갑작스런 영화배우 장진영씨의 소식을 듣고... 참 기분이 묘하다.. 뭐 솔직히 장진영씨에 대한 어떠한 뭐가 있는건 아니구 그냥 상황이 좀... (싫어했던것은 아님. 그냥 보통의 연예인으로 생각했음) 우선.. http://minihp.cyworld.com/20612466/257296166 이게 내가 싸이월드에 2005년에 썼던 글이다. 이상하게도 내가 출장만 나오면 유명한 사람들의 안좋은 소식을 듣게되는데... 그게 또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매번 영국이다. 정은임아나운서때도 영국에 있었고 이은주씨 소식도 영국에서 들었다. 이번에 장진영씨도...... 좋은데 가서 행복하세요.....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이번 출장때 렌트를 하는데 하이브리드카를 타게 되었다. 보통 한국에서 허츠에 예약을 할때 싼차, 예를들면 마쯔다6 같은차를 찍어놓구 가면 GPS 있는차가 지금 없네, 마쯔다 없는데 그럼 업그레이드 해줄까... 이러면서 차 급이 한단계 정도는 올라간다. 이번에 예약을 할때에는... 원래 마쯔다6으로 할라고 보니 캠리 하이브리드랑 30불인가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1주일 요금이) 캠리 하이브리드를 예약하고 갔다. 그런데 이 차가 없다네..... 그러면서 준 차가 2009 닛산 알티마 하이브리드.. 얼마전 국내에도 정식 수입이 되면서 닛산코리아에서 3.5모델과 2.5모델을 내논걸로 기억한다. 얼핏 차 모양은 SM5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신형 SM5의 원래 모델이 티아나, 구형 SM5 모델이 ..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정말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심장발작.. 과연 그런 상황에서 될지는 모르겠지만 알고있어서 나쁘진 않겠죠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오랫만에 와보는 영국. 2007년 늦가을에 온 이후로 정말 오랫만에 와봤다. 7월이라 구름없는 하늘을 기대하고 왔지만 요즘 전세계가 다 이상기후인지.... 비가 안오늘 날이 없네. 어제 조금 일찍 퇴근해서 민박집에 들어가려는데 귀연 고양이녀석이 설렁설렁 걸어온다. 무릎을 굽히고 앉아서 손짓을 하니 경계심 같은거 안보이며 오네^^ 조금 스다듬어주고 했는데 와서 앵기거나 하진 않아서 쬐금 실망 조금있으니 담벼락위로 사뿐히 올라간다. 몸은 투실한놈이 ㅎㅎㅎ 얼마 안있다가 다시 내려오는 고양이. 보통 길거리에서 보는 막고양이는 아닌데 민박집 아주머니에게 여쭤보니 누가 키우는 녀석은 아니란다. 데려다 카우고싶은데^^ 이녀석 맘에 드는게 움직임이 아주 뉘엿뉘엿 흐물흐물 하다. 절대 빠릿한 구석이..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어떤 물건이든 처음 살때는 설레는 마음을 갖게 된다. 카메라를 살때도 그랬고 컴퓨터를 살때도 그랬고. 어렸을적에 아버지가 차를 바꾸신다고 하면 그날부터 밤잠 설치면서 기다리다가 새차가 집에 온날 차에 타서 맡는 새차냄새^^ 내 인생에서 내이름으로 산 세번째 차다. 그동안 아버지차를 뺏어와 타고댕기면서 부모님께 불편을 드리며 몇개월을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오다가 확 질러버렸다. 6월달에 개별소비세 인하가 끝난다고.... 그러고나면 차값이 100만원 이상 비싸진다는것에 그동안 모아왔던 M포인트... 이놈들 아주 재수없게 시스템을 해 놨더군. 작년에 M포인트 통장이란것이 생기면서 머 그거 가입하면 포인트에 이자가 붙고 기간 만료 포인트도 자동 기간연장 된다하길래 무심결에 가입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