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60 48

[2015-10-18] 20151014 엔진오일교환 (46000km)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1만 km 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해 오고 있다 15700km에 사와서 바로 BSI로 엔진오일 교환을 했었고 그 후로 매 1만km마다 갈아왔다. 언제나 엔진오일을 직접 구매하고 오일필터와 에어크리어필터도 별도로 구매해 공임을 주고 동네 카센터에서 해왔었는데 얼마전 광고를 하나 봤다. SK 스피드메이트에서 지크탑이라는 고급 엔진오일 교환시 50% 할인행사를 한다고. 11월 말까지. 요런 행사다 오일은 유진상사에서 12000원 하는 제품이니 그냥 가격으로만 보면 보통 많이 쓰는 모빌원 정도는 될듯 하고 인터넷에 사람들 평도 나쁘지 않다. 방문전에 가격을 알아보니 원래 가격은 필터 모두 포함해 18만여원이란다. 50% 할인을 해서 9만원 초반대에 교체 가능. 내가 오일고 싶터사고 해서 공임주고..

E60 528i 2023.06.30

[2015-01-10] E60 브레이크 교환 (마지막 BSI)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2010년 1월 등록으로 이제 만 5년이 되어간다. BSI가 끝나기 전 마지막으로 바꿀 수있는 것들을 바꾸기 위해 송파 도이치모터스에 입고시켰다. 아이드라이브 차량상태에 보이는 수치들은 엔진오일 8000km, 앞브레이크 14000km, 뒷브레이크 17000km 등이었는데... 엔진오일은 1000km 주행하면 딱딱 줄어들었지만 브레이크는 오히려 늘곤 했었다. E60이 엔진브레이크가 굉장히 적극적으로 동작하는데다 원체 브레이크 잘 안밟고 운전하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패드가 닳지는 않는건가... 암튼 차를 입고해서 교체대상을 정하는데.... 엔진오일은 안된단다. 무조건 아이드라이브에 5000km 이하로 찍혀야 해준단다. 여기에 엮인게 캐빈필터, 점화플러그까지 인데.... 대약 밖에서 따로 할..

E60 528i 2023.06.30

[2013-11-08] E60 5시리즈 고질병 하나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차를 처음 가져오던날.. i-Drive에 경고등이 하나 표시되었었다 "우측 후방안개등 이상" 딜러분이 이야기하길... 안개등 전구가 하나 나간것 같다고.. 후방안개등을 켜고 뒤를 확인해 보니 정말 우측에 빨간불 하나가 애꾸다. 어차피 후방안개등 거의 켤일이 없고 전구하나만 갈면 되겠거니 하고 차를 받아서 왔다. 그리곤 다음날부터 강원도 여행을 갔는데...... 경고등이 주르륵 뜨기 시작한다 우측 브레이크등 이상, 우측 방향지시등 이상, 우측 후진등 이상..... 우측 테일램프 전체가 이상이 있다고 경고가 뜬다. 경고등 뜬 상태에서는 정말 불 하나도 안오고 가끔 될때도 있고.... 차 사자마자 사람 쫄리게 하는데... 그래도 믿는 구석은 1년 워런티가 된다는것 ^^ 강원도에서 돌아와 집..

E60 528i 2023.06.28

[2013-11-02] 딱 그차는 아니지만 98%의 싱크로율 드림카를 타게되었다^^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오래전부터 내 드림카는 M5였다. 이 M5라는 차의 존재를 알게된건 한 20년은 된듯 한데 정말 이차 가지고 싶다~ 라고 느낀건 10년정도 전 E60 M5가 나온 다음부터다 하집만 난 이차를 현실적은 드림카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왔고 그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비싼 차값도 차값이거니와 그 유지비는 일반적인 월급쟁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힘들다. 이미 나온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모델이므로 초창기에 나온 중고를 산다면 삼천만원대에 05년식 M5의 키를 손에 쥘 수 있다. 그런데 이 차를 타면서 샌님운전을 할수도 없을것이고 M답게 몰고댕기다 보면 쌓여가는 고급유 영수증에 여기저기 계기판에 불이들어와 그 불을 끄기위해 또 소방수를 부르면서 쌓여가는 카드영수증에 아마도 나같은 사람이라면 스..

E60 528i 2023.06.28

[2005-10-31] 양의 탈을 쓴 늑대 !! M5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세상에 빠른차는 참 많다. 포드 머스탱 같은 무식한 미국넘들이 만든 수천씨시의 차들은 배기량 깡패의 법칙을 아주 잘 보여주는 예지. 하지만 그 차들은 무식하게 생긴 바디, 무식하게 크기만한 엔진 배기량이 전부다. 핸들링이나 땅에 착 잘라붙어 가는 그런 느낌이 없단다. 딱 봐서 그저 '저차 무식하게 생겼군, 좀 나가겠늘걸?' 하는 생각을 자동으로 갖게 한다. 워낙 눈에 띄는 디자인이라 몰고나가면 아마도 여기저기서 배틀의 도전을 받을것이다. 개나소나 좀 나간다는 차들 모는 사람들이 '너 얼마나 달리나 보자' 하면서 뒤에 딱붙어 똥팀놓기, 도전에 응해주지 않으면 괜히 앞에서 급브레이크 한번 밟아주기 등 이넘저넘 성가시게 하겠지. 하지만 M5는 다르다. 양의 탈을 쓴 늑대 !! 세단의 모습을..

자동차 202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