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오래전부터 내 드림카는 M5였다. 이 M5라는 차의 존재를 알게된건 한 20년은 된듯 한데 정말 이차 가지고 싶다~ 라고 느낀건 10년정도 전 E60 M5가 나온 다음부터다 하집만 난 이차를 현실적은 드림카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왔고 그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비싼 차값도 차값이거니와 그 유지비는 일반적인 월급쟁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힘들다. 이미 나온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모델이므로 초창기에 나온 중고를 산다면 삼천만원대에 05년식 M5의 키를 손에 쥘 수 있다. 그런데 이 차를 타면서 샌님운전을 할수도 없을것이고 M답게 몰고댕기다 보면 쌓여가는 고급유 영수증에 여기저기 계기판에 불이들어와 그 불을 끄기위해 또 소방수를 부르면서 쌓여가는 카드영수증에 아마도 나같은 사람이라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