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2

[2021-05-30] 20210530-모닝 타이어 펑크수리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모닝 앞바퀴에 펑크가 났다. 집사람이 애들 학교 데려다 주러 가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 이렇더란다. 며칠.. 이차 세워두고 큰차 쓰다가 주말되서 보험 펑크수리를 받았다. 세워두고 비를 맞아서 땅에서 모레가 엄청 튀었음. 이거... 저렇게 주저앉은 상태에서 오래 주행했으면 타이어 교체 해야 한다 아래쪽 접힌부분이 삥 둘러서 타이어 안쪽을 파먹어서..... 이렇게 며칠을 있었다. 보험아저씨가 오셔서 우선 바람을 넣고 내가 차를 살살 앞으로 빼면서 아저씨는 비눗물을 뿌려서 펑크 위치를 찾았다. 보글보글 보인다. 그런데 박힌건 없다. ㅠㅠ 빠졌겠지? 지렁이를 넣기 전에 날있는 송곳을 꽂아서 구멍의 표면을 정리하는 것 같다.. 이제 지렁이를 꽂아 넣는다.. 그리고 바람이 새는지 재확인. 다행..

모닝이 2023.07.02

[2017-04-29] 처음 펑크나봄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어제 부산 내려오면서 칠곡휴게소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출발했는데 얼마 가지않아 타이어 압력감소 경고가 떴다 E시리즈 국내판매용은 TPMS가 없고 바퀴 회전수를 보고 이상발생시 경고를 띄운다. 바람이 빠지면 외경이 줄어드니 더 빨리 돌테고 다른 바퀴들과의 회전수차이를 감지해 내는 것이다. 사실.. 조금 못미더웠었다^^ 다음 휴게소가 60키로가 넘어 남아서 중간에 바로 차를 세우고 눈으로만 확인하니 크게 주저앉은 바퀴는 안보였다 슬슬 60여키로를 달려 휴게소 도착 주유소 옆에 카센터가 있는데 주인은 출동나갔다하고 전화해서 바람만 넜겠다고하니 그리 하란다 노즐을 각 바퀴에 꽂아보니 오른쪽 뒷바퀴공기압이 30 정도네 원래 36에 맞췄었다. 바람이 빠졌던 바퀴를 자세히 보니... 뭔가 박혀있네..

E60 528i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