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에서 가져온글 모닝 앞바퀴에 펑크가 났다. 집사람이 애들 학교 데려다 주러 가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 이렇더란다. 며칠.. 이차 세워두고 큰차 쓰다가 주말되서 보험 펑크수리를 받았다. 세워두고 비를 맞아서 땅에서 모레가 엄청 튀었음. 이거... 저렇게 주저앉은 상태에서 오래 주행했으면 타이어 교체 해야 한다 아래쪽 접힌부분이 삥 둘러서 타이어 안쪽을 파먹어서..... 이렇게 며칠을 있었다. 보험아저씨가 오셔서 우선 바람을 넣고 내가 차를 살살 앞으로 빼면서 아저씨는 비눗물을 뿌려서 펑크 위치를 찾았다. 보글보글 보인다. 그런데 박힌건 없다. ㅠㅠ 빠졌겠지? 지렁이를 넣기 전에 날있는 송곳을 꽂아서 구멍의 표면을 정리하는 것 같다.. 이제 지렁이를 꽂아 넣는다.. 그리고 바람이 새는지 재확인.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