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서 제일 가까운 맥도날드가 쭝화라는 동네에 있는 곳이다. 한 2km 정도 되서 자전거 타고도 가보곤 했던곳. 집에서 오랫만에 햄버거 먹고싶다해서 자전가 타고 돌아오는길에 들렀다. 여기.. 몇번 와보면셔 느낀건 점원들 정말 일 못한다는것이었는데 오늘은 그 정도가 너무너무 심해서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었다. 베트남 맥도날드에도 다 키오스크가 있고 사람이 주문받는건 거의 안하는것 같다. 이 키오스크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 주문줄이 길고 오래걸리는건 어쩔 수 없다. 자주 가는 사람들은 나중에 익숙해지면서 빨라지겠거니 해야지. 사실 나도 처음에 키오스크 주문을 하면서 헤매고 했던적이 있지 ^^ 그런데 주문을 받고 음식을 만드는 점원은 오더번호, 오더내용에 맞게 음식을 준비하고 또 그게 매장에서 먹는건지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