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가려면 ESTA 란걸 신청해야 갈 수 있다.예전엔 미국대사관에 비자신청 해서 힘들게 비자를 받아야만 했지만 ESTA라는 것이 생기면서 어쩌면 미국 방문이 조금은 더 쉬워진 것이다. 이게 초기에는 $14였다가 작년엔가는 $19였고 올해는 또 올랐다. 야금야금 오른다. 암튼.. 이 ESTA는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야하는데 그 홈페이지 주소를 모르니 포털에서 검색을 해서 찾아 들어가게 된다.구글에서 ESTA 라고 검색해서 보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아래로 스크롤을 해보면 정말 여러개가 보이는데 과연 저중에 어떤게 공식 페이지일까..앞에 "스폰서"라고도 써있어서 더 혼란을 주는 것 같다. 미국 정부기관의 홈페이지이니 gov로 끝나는걸로 가는게 맞는데 이게 org인지 혼동이 될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