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2

0.38mm라고 해서 샀는데 열어보니 0.5mm. 또 배신당함^^

휴일.하노이 하동에 있는 이온몰에 갔다. 빈컴 메가시티..큰 쇼핑몰이라 온갖 종류의 상점이 다 모여 있는 곳이다.근처 "석정"이란 한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배꺼트릴겸 이온몰에 가서 아이쇼핑을 했다. 그러다가 Mr. DIY라는 .. 우리나라로 치면 다이소 같기도 한 곳인데 좀더 DIY 에 특화된 물건들을 파는 곳이 있어서 들어갔다.품질은 모르겠지만 연장, 도구들을 많이 팔고 스포츠용품도 있고 가방도 있고 하다.집에 웬만한 연장은 다 있어서 딱히 살것은 없었고 철제 30cm 자랑 양면테이프, 순간접착제 등을 구입했다. 아주아주 저렴^^(그래서 품질은 .. 잘 모르겠다. 써봐야 알듯) 문구도 팔아서... 아래 사진의 펜을 구입했다. VND 19,000. 한 돈천원 하는 금액인데 0.38mm펜이..

일상 2025.05.01

베트남 마트에서 물건 구매 시 주의할 점 한가지

이번 포스팅은 사진은 따로 없다. 하노이 롯데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하면서 두번 이상한 경험을 한 내용을 적어보려 한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마트에 가면 언제나 특별할인 물건들이 있다. 예를 들면 원래 1000원에 파는 라면을 700원에 파는것 같은. 이런 경우엔 따로 물건들을 쌓아놓고 할인한다는 사인도 크게 붙여놓고 판다. 그런데 이 특별판매대에는 라면 묶음포장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원래 라면 매대쪽에서 5개 묶음의 라면을 사서 계산을 하는데... 그런데 이상하네? 5개묶음인데 할인했으면 3500원이라고 나와야 할텐데 5000원이네? 뭐지? 그래서 고객센터 같은데 가서 이야기를 하고 묶음포장된거 취소하고 포장을 풀러 개별로 된 바코드를 읽어서 7..

일상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