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하노이 하동에 있는 이온몰에 갔다. 빈컴 메가시티..큰 쇼핑몰이라 온갖 종류의 상점이 다 모여 있는 곳이다.근처 "석정"이란 한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배꺼트릴겸 이온몰에 가서 아이쇼핑을 했다. 그러다가 Mr. DIY라는 .. 우리나라로 치면 다이소 같기도 한 곳인데 좀더 DIY 에 특화된 물건들을 파는 곳이 있어서 들어갔다.품질은 모르겠지만 연장, 도구들을 많이 팔고 스포츠용품도 있고 가방도 있고 하다.집에 웬만한 연장은 다 있어서 딱히 살것은 없었고 철제 30cm 자랑 양면테이프, 순간접착제 등을 구입했다. 아주아주 저렴^^(그래서 품질은 .. 잘 모르겠다. 써봐야 알듯) 문구도 팔아서... 아래 사진의 펜을 구입했다. VND 19,000. 한 돈천원 하는 금액인데 0.38mm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