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에서 가져온글
보통 점심식사를 하고나면 사람들과 담배한대 피면서 약간의 수다를 떨고 사무실에 올라가 인터넷을 본다. 이 시간이 짧지않은 시간이지. 언제부턴가 몇몇 사람들이 사무실 올라가는길에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 어디론가 사라져서 한참후에 오지...
열심히 어디로 가고 있을까?
봉은사다.
봉은사 앞에서 3년 2개월째 일하고 있으면서 봉은사 입구에 들어가본거라곤 지난번 회사 바자회때 잠깐 들어가본게 처음이었다.
입구에 들어서서 금방 있는 비석 위
삼성동 깡소주님은 뭐 포토샵으로 살살 달래줘서 사진이 더 이쁘다고 하시는데, 난 !! 포토샵 귀찮다. 아니 잘 할줄도 모른다 ㅋㅋㅋ. 그냥 나온대로~~
old&new의 조화가 아름답다
전에 삼성 본관쪽에 근무하면서 부러웠던게 식당이 있는것과 근처에 공원이 있어서 점심먹고 산책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여기 삼성동에도 이렇게 점심먹고 둘러보며 배꺼지게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걸 오늘에야 안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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