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에서 가져온글 10월1일 밤에 청계천에 갔다. 정식으로 개장(?)하기 전에도 낮에 한두번 지나가본적은 있었지만 밤에는 처음으로 가본 청계천~ 청계천을 복원한다고 했을때 명박이아찌가 미쳤네 말았네, 청계천변 상인들은 사네 죽네 했지만 이렇게 근사한 몰거리를 제공해주는걸 눈으로 확인한 순간 그 예전의 시끄러웠던 말들은 쏙~ 자취를 감추는듯 하다 다리이름은 하나도 기억안난다. 사람이 하도 많아서 삼발이를 펴기조차 불편했는데 다리이름 기억못한다고 내머리 나쁘다고 해봐라.. ㅎㅎ 사실 좋지 않은 상태임^^ 역시 야경은 대~강 찍어도 이쁘게 나오는것 같다 ㅎㅎㅎ 저 멀리 보이는곳이 시청앞 광장쪽 (맞나?ㅎㅎ) 암튼 거기서 축하공연을 하는건데 막 레이저도 쏜다^^ 동대문쪽으로 한참을 걷다가 찍어봤다.ㅎㅎ 한화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