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작년 12월에 차 가져와서는 한 1300km 가까이 탔다. 두달동안 이 거리면 꽤 많은 거리를 주행한건데 대부분이 초단거리 동네 왔다갔다.... 주행환경이 차한테 정말 나쁜 환경이다. 이차 타면서는 엔진오일도 직접 교체하려고 마음먹었기에 엔진오일 교체를 위한 몇가지 공구를 구매했다. 우선 엔진오일 썩션 펌프 이거 인터넷에서 한 17000원 한다. 그리고 오일필터 렌치.. 벨트렌치를 샀다. 물론 엔진오일과 필터류도 다 구매를 했다. 그리곤 오늘 실행 아래 사진 한장만 있다. 이거 실사임 썩션펌프의 흡입구를 엔진오일 게이지 꽂는곳에 넣고 펌프를 동작시킨다. 처음엔 감이 없어서 호스를 끝까지 밀어넣고 펌프를 돌리는데 오일이 거의 안나온다. 찔끔찔끔. 근데 호스를 당겨내보니 갑자기 부하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