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스트라이다를 산것도 벌써 한 8년은 된것 같다 많이타진 않아서 아직 뭐가 닳아서 교체한건 없다 타이어를 바꾼건 옆구리가 튀어나와서 바꾼거지 닳아서는 아니었다 그런데 바퀴살이 잘 끊어진다 무게가 실리는 뒷바퀴, 다행히 교체가 쉬운 브레이크디스크 없는쪽이 끊어진다 몇년전에는 3개가 동시에 부러져서 자전거 타는데 뒤가 휘청거려서 망가진걸 인지했다 이번엔 하나^^ 바람넣다가 발견했다 인터넷검색해보면 120mm스포크가 600원인가하는데 대부분 품절 그래서 지난번에는 동네 자전거집에서 긴스포크를 잘라서 나사산을 내서 썼다 그런 후 또 망가질것을 대비해 10개를 주문해서 쟁여놨음 ㅎㅎ 이렇게 똑 부러진다 매번 망가지는쪽이 디스크 반대쪽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디스크쪽이면 매번 바퀴 띠어서 디스크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