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에서 가져온글 비행기를 타다 보면 가끔은 꼴불견 내지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웬만하면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지만 그것이 나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행동이라면...... 조금은 상황이 심각해 지지. 예전.. 언제더라... 2007년 초. 싱가폴항공으로 싱가폴에 가는 비행기에서는 떼거리 러시아인들이 옆에쪽에 있었는데 덩치는 산만한 애들이 엄청 재잘대고 술먹고 하면서 나중엔 돌아가면서 화장실에서 담배피고 오는것이다. 도저히 그 자리에서 있기 힘들어 스튜어디스에게 말했더니 자리를 옮겨줬었지. (이때 원래 자리에 지갑 놓구 갔다가 잃어버렸다.. 흑흑) 언젠가는.. 자리를 뒤로 눞히고 잘 자고 있는데 뒤에 앉은사람이 말도 안하고 좁다고 의자를 그냥 민적도 있다. 한국 단체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