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

벌써 6월..

어제 6월 1일.. 한달만에 자전거를 탔다.2024년 시작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6월이다.   실감이 안난다.  올해 뭐했다고 벌써 6월이지? 지난번 탄게 5월 1일이었으니 한달만에 탔는데.. 요즘 작년보다 더 못타는것 같다.5월달은 한국 출장도 있었고 .. 좀 바쁘긴 했는데 4월도 3월도...  작년에 비해 여유가 없었던것 같다. 매번 타는 똑같은 코스를 타고 시간도 비슷하게 걸리고 해서 단조롭게 생각되지만 그래도 베트남 하노이에서 이런 코스 하나를 알고 있다는것만 해도 다행이지 싶기도 하다.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니 계속 다니던 길중에 새로 아스팔트 포장을 한 곳이 있었다.저 멀리서 봐도 검게 칠해진 바닥이라 '포장 새로 했구나~' 싶었는데....  그 위를 지나가는데 역시나... 보통 새로..

자전거 2024.06.02

정말 일못하는 맥도날드 (베트남 쭝화)

집근처에서 제일 가까운 맥도날드가 쭝화라는 동네에 있는 곳이다. 한 2km 정도 되서 자전거 타고도 가보곤 했던곳. 집에서 오랫만에 햄버거 먹고싶다해서 자전가 타고 돌아오는길에 들렀다. 여기.. 몇번 와보면셔 느낀건 점원들 정말 일 못한다는것이었는데 오늘은 그 정도가 너무너무 심해서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었다. 베트남 맥도날드에도 다 키오스크가 있고 사람이 주문받는건 거의 안하는것 같다. 이 키오스크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 주문줄이 길고 오래걸리는건 어쩔 수 없다. 자주 가는 사람들은 나중에 익숙해지면서 빨라지겠거니 해야지. 사실 나도 처음에 키오스크 주문을 하면서 헤매고 했던적이 있지 ^^ 그런데 주문을 받고 음식을 만드는 점원은 오더번호, 오더내용에 맞게 음식을 준비하고 또 그게 매장에서 먹는건지 가지..

여행 202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