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장거리 가족여행이었다. 전에처럼 2주씩 시간을 낼 수는 없어 현지에서 8일, 비행기시간 2일추가해서 열흘짜리 여행. 2017년 동부, 2018년 서부 때 렌터카 딜릴 때에는 2주여서 뭔가 할인도 좀 더 되었던것 같고 지금보다 가격도 저렴했던것 같다. 그리고 장거리 여행을 해야하니 좀 큰차, 배기량도 큰놈을 한다고 한번은 토요타 아발론(V6 3.5), 다른 한번은 크라이슬러 300S(V6 3.6)를 탔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차급이 업그레이드 되었었다. 이번에는.. 위에 언급한 처 차들(Premium 급)로 할 때에 $500-600 정도로 좀 비싸단 생각에 Full-Size 급으로 빌렸다. $400 아래로 되니 여행비용 절약을 위해.... 맘 한편으론 업그레이드 되기를 바라면서^^ 샌프란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