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에서 가져온글 모닝 가져온지 이제 한 2주 정도 되었다. 한 200km정도 타봤는데 문젠 없어 보이고 차가 힘이 없으니 연비운전 하면서 가속을 하면 차가 좀 떠는게 있다. 힘들어하는 느낌.. 그리고 크락션 눌러보고 깜놀했음 ㅋㅋ. 이거 민망한 삐삐 소리가 난다. 그래서 오늘은 이 두가지를 함께 교체했다. 우선 크락션 교체. 원래 달린것은 단음의 정말 단조롭고 경망스런 소리가 나는 싱글혼이다. 중형급 이상 차들에서서 나는 무게감 있는 소리가 나기 위해서는 고음, 저음이 별도로 나는 듀얼혼을 써야한다. 예전 구형 쏘렌토 때에도 에쿠스혼으로 바꿨던 기억이 있다. 그 차는 혼은 2개가 달려서 커넥터가 2개가 나와있어 단순히 같은 자리에서 1:1 교체만 하면 되었는데 모닝은 싱글혼인데다가 설치위치가 범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