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에서 옮겨온 글 내린천 래프팅, 9월 3일 스쿼시동호회 사람들과 강원도 인제로 갔었다. 이젠 날씨가 제법 가을로 가고 날씨까지 으스스 해서 사진의 모습처럼 좀 썰렁해 보인다 다행히 비는 안내려서 작년처럼 춥고 불쌍해지지는 않았음 ^^ 사진의 위치는 네비게이션에 지도도 없는 산골짜기다. 저기가 1박을 한 펜션의 위치 정말 산골짜기다 ㅋㅋ 올해에 새로 지어서 사람을 받기 시작했단다 공기 좋은데서 오랫만에 분위기 있게 고기도 구웠다 ^^ 중간에 잠깐 여치 친구가 식탁을 공유했음 ㅎㅎ 푸하하.. 좀 많이 먹었나? ^^ 재미있게 1박2일을 보내고 아침에 산책하다가 찍은 사진들...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