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수요일 저녁, 도욱이와 2XL bar에 갔었다.
기분이 꿀꿀하다고 해서 오랫만에 둘이 술마시러 갔지.
이상하게도 4개월전과 너무나도 상황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그땐 내가 기분이 많이 꿀꿀해서 도욱이가 나를 위로해 주는 상황이었는데 그때도 둘이 바에 몇번 갔었다.
또 그때도 교육받는 기간이었다.
이번엔 약간은 틀리지만 아무튼 교육을 받는 기간이고 또 한사람이 기분이 꿀꿀해서 바에서 술을 마시고...
원래 이렇게 인생이란 돌고 도는것인가보다. 근데 시기랑 상황이 너무나도 비슷해서...
바의 인테리어가 특이하다
바에 인테리어 잡지 같은게 있는데 그 잡지에 그 바의 사진이 있다. 내가 이 사진찍고 잡지를 보니 너무나도
비슷한 사진이 있더군 ^^
천장보고 찍기. 전에 서현역 반짝이는 천장에서보다는 사진이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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