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반에 한국에 돌아간다.
하지만 비자 기간이 최대 2년이기에 처음 만든 4월 기준으로 2년마다 갱신을 해야하면... 올해도 갱신이 필요하다.
그래서 온가족이 비자를 위한 사진을 찍으러 이동^^
4년 전 처음 왔을 때에는 이런거 하나도 몰라서 사진 어디서 찍지? 하며 해멧을 것이다. ㅋㅋ
사진만 찍어주는 정식 사진관도 어디엔간 있겠지만 여기의 존재를 알고는 벌써 두번째 오네? ^^
복사가게다^^
https://share.google/vj3uepB2EjI9XffbZ


하노이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복사집이 보이긴 하는데 당연히 기본적으로 파일 가져가면 움서 인쇄, 제본을 해주는 곳이고 여기는 그것 + 사진이 되는 곳이다. 위치는 하노이 메리엇 호텔 정문 길 건너편. 예전에 이야기 듣고 와서 처음 사진 찍어보고 주인아저씨의 현란한 뽀샵 실력에 감탄하고 다음에 또 올일 있음 와야지~~ 했던 곳이다. 친절한건 기본~~
가게는 좁고 정리가 안되어 보이지만 딱 목적을 위한 것들만 있는 그런 곳이다.

사진은 아마도 부업일듯 한데 저 하얀 판넬이 사진 뒷배경이고 카레라는 캐논 DSR 오래된거다. 렌즈.. 정확히 못봤지만 50mm 단렌즈로 보임^^ 조명은 스트로보를 저렇게 해놓고 그냥 한 서너장 찍음 ㅋㅋ

보정을 하는데.. 머 한국에서도 사진관 가면 현란한 솜씨로 해주는데 베트남도 만만찮다.
디지타이저 이런거 안쓰고 그냥 마우스 슥슥 움직이며 이것저것 잡티 없애고 전체 색 바꾸고 완벽하게(?) 사진의 목적에 맞게 만들어서 바로 인쇄해 주심 ㅋㅋ

이렇게 해서 여권사진 6장에 얼마냐면... VND 50,000 이다. 3000원이 안되는 가격..
베트남 물가가 한국에 비해 낮지만 요즘 한식 먹는 물가는 한국을 따라갈라 하고 있는데 이런 생활 물가는 아직 저렴하다. 4식구 사진찍고 첫째놈은 미국비자 사진도 필요해서.. 암튼 총 23만동에 해결했다. 한국에서 했으면 10만원이 넘었을 것인데..
오랫만에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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