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자전거를 오랫만에 타고와서 체인 및 스프라켓 청소를 하고 타이어도 교체했다. 뒤쪽 타이어가 좀 많이 닳은데다가... 4년 정도 된 타이어라.. 지난 겨울에 사놨던 타이어고 교체진행 ! 작업대가 없어서 뒤집어 놓고 작업을 시작한다. 이건 뒷타이어.. 많이 닳았다. 그리고 접지면이 평평해진 상태. 이건 앞쪽인데... 좀 남긴 했지만 오래된거가 교체 결정 우선 타이거 고체 전 체인이랑 스프라켓 청소를 했다. 물티슈 마른게 좀 있어서 그걸로 했는데 정말 이 작업에 안성맞춤인듯. 두툼한 물휴지이고 일반 종이티슈가 아니고 약간 무슨 천같은 물휴지.. 오래되서 물이 싹 마른건데 스프라켓, 체인청소에 딱 좋다!! 그리고 나서 뒤쪽 부터 타이어를 교체하는데... 뒤쪽은 별탈없이 잘 작업이 되었다. 그래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