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전에비해 출장횟수가 줄어서 서너달에 한번 정도 나가는것 같다. 텀이 더 길때도 있고 올해는 인도일을 하나 맡아서 3월에 처음으로 인도에 갔고 이번에 두번째 갔었다 처음가서는 그 말로만 듣던 인도의 열악함을 보고 문회적충격을 받을 여유도 없이 그냥 빨리 떠나고만 싶었던것 같다 그땐 사진도 안찍었지. 이번엔 그래도 몇장 찍었네 지난번에도 배탈이 났고 하루는 몸살끼가 있어 죽다 살았는데 이번엔 배탈만 좀 났다 두번으론 인도물에 적응 안되나보다 ㅋ 담번에 가면 되려나? 헬조선이라 하지만 이렇게 한번 더한곳을 경험하고 오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인생이 무료하고 짜증나는분들 인도한번 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