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월 1일.. 한달만에 자전거를 탔다.2024년 시작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6월이다. 실감이 안난다. 올해 뭐했다고 벌써 6월이지? 지난번 탄게 5월 1일이었으니 한달만에 탔는데.. 요즘 작년보다 더 못타는것 같다.5월달은 한국 출장도 있었고 .. 좀 바쁘긴 했는데 4월도 3월도... 작년에 비해 여유가 없었던것 같다. 매번 타는 똑같은 코스를 타고 시간도 비슷하게 걸리고 해서 단조롭게 생각되지만 그래도 베트남 하노이에서 이런 코스 하나를 알고 있다는것만 해도 다행이지 싶기도 하다.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니 계속 다니던 길중에 새로 아스팔트 포장을 한 곳이 있었다.저 멀리서 봐도 검게 칠해진 바닥이라 '포장 새로 했구나~' 싶었는데.... 그 위를 지나가는데 역시나... 보통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