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에서 가져온글 9월 22일부터 2주간 미국 동부를 여행하면서 탔던 아발론에 대한 짧은 느낌을 적어본다. 마미애미공항에서 차를 받아 쭉 위로 올라가 마지막에 시카고 공항에서 반납하는 일정이었다. 처음 Hertz 같은곳에 견적을 내보니 프리미엄급 2주 렌탈이 약 800불, 거기에 One way 차지가 붙는다. 원웨이 차지가 빌린곳과 반납하는곳이 틀릴 때 내는돈 같은데 너무나 비쌌다. 내 경우 차빌리는데 800불에 원웨이차지가 750불 ㅋㅋㅋ 배꼽이 배를 먹을라고 한다. 하지만 여행 일정은 정해놓은 것이라 이 일정으로 차를 빌려야 하고.... 고민을 하다가 Rentalcars.com 에서 보니 이 편도요금 무료인 조건이 있었다. 프리미엄급, 닛산 맥시마로 했고 14일에 8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