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에서 가져온글
지난 추석연휴기간에 처음으로 선유도 공원에 들어가봤다.
자전거를 타고, 혹은 차타고 올림픽대로를 지나면서 저기가 선유도공원이구하~ 하고 지나가본적은 있지만 안에 가보기는 처음이었지.
낮에 자전거 타고 지나갈때 봤던 허접한 모습은 밤이되면서 조명빨에 너무나도 다른모습으로 보였다
공원을 잘 꾸며놓았다. 연못을 만들어서 물고기도 있고 물풀도 있고... 저 연못에 뜰체넣고 휘젓으면 눈감고 해도 몇마리 들어있을꺼야 ㅎㅎㅎ
안에 까페도 있다. "나루" 내가 간 시간에는 거의 뭄을 닫는 시간이었는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자.. 이사진은 뭘까요? ㅎㅎ. 맞추기 어려울꺼야^^
ㅎㅎ. 이거 뭐 가본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이번에 첨보고 살짝 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 근데.. 궁금한거. 여자들은 어렸을때 남탕 훔쳐보기같은거 안해봤을까? 나 어렸을때에는 반친구 따라서 잘보인다는 여탕 창문에 힘들게 올라가서 훔쳐보기 해봤는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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