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0] 우리둘째 지유 태어난날~^^

이글루에서 가져온글

 

2010년 10월 20일 오전 10시 12분 !!

둘째 지유가 태어났다.

이로써...  두아이의 아빠가 되고..  어깨가 무겁네^^

정신없이 지내다가 이제야 사진을 올리네 ㅋㅋㅋ  (출장이 이래서 가끔 좋다니까 ㅎㅎ)

 

분만실에서 나오자 마자 사진이다.  첫 사진.  아직 얼굴에 이것저것 묻어있네

나오자마자 발도장 찍고~

신생아실에서 몸체크 하면서 한장 또^^  다 정상이란다

슬쩍 피곤해 보인다. ㅋㅋㅋ

신생아실 정상아가들 있는데서 면회할때 찍은사진..  아까보다 많이 인간이 됐다^^

승유보단 크게 나왔지만 이놈도 역시나 작게 나왔다.  2.675kg

윙크~ ㅎㅎㅎ

벌써 다음주면 100일이 된다.  시간 참 빠르네.

무럭무럭 잘 크면 좋겠다.  특히나.. 형 승유녀석의 등살을 잘 이겨내야지 ^^